September 19, 2011

단기선교 To The 일본, 오사카!!! (3편)


자전거타고 노방전도 가는길
나는 영어캠프 이외에도 오사카 요한교회 청년들과 같이 노방전도 또한 같이 하였다. 정말 도전이 많이 됬었던것은 오사카 요한교회는 교회 전체가 매주 토요일날 노방전도를 나간다는 것이었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미국에서만 교회를 다녔던 나는 정말 나의 생각의 지경이 넓어지는걸 느꼈다. 일본에서 노방전도를 직접해보니 일본과 뉴욕은 확실히 많은 차이가 있었다. 뉴욕은 사람들이 교회가 뭐하는곳인지도 알고 복음도 들어봤지만 사람들이 복음을 거부하는 곳이 뉴욕이라면 일본은 사람들이 교회가 뭐하는곳인지도 몰르고 복음도 못들어본곳이었다. 그래서 일본사람들에겐 교회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이슬람사원 이나 힌두사원 만큼이나 이질감이 강한곳이라고 한다. 그러나 일본에가서 직접 전도를 해보니 일본에 대해 희망적으로 바뀌었다. 복음의 황무지이긴 하지만 복음이 일단 전파되기만 하면 엄청난 부흥이 일어날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일본분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착하고 순진하며(성문화를 제외하곤) 예절이 바르다. 뉴욕은 전도할때 사람들의 반응이 너무 차갑고 공격적이라서 전도할때마다 두렵고 상처를 많이 받는다. 한국도 요즘은 마찬가지인거 같다. 그러나 일본은 전도를 하면 일단 사람들이 친절하게 받아주고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준다. 복음을 실제로 받아들이는건 또다른 문제이지만 일단 전도하는 사람들의 기를 죽이지는 않는다. 거기에다가 한류의 열풍으로 한국사람들에 대한 이미지가 굉장히 좋으며 한국사람들에게 일본어는 쉽게 배울수 있는 언어이다. 한국사람들이 일본의 영혼들을 살리는데 크게 쓰임받을수 있는 potential 넘치고 넘치는것을 볼수 있었다.  

요한교회 형제들과 사진
내가 일본 단기선교를 가서 가장 크게 도전을 받았던 것은 바로 일본의 요한교회 청년들의 헌신이었다. 뉴욕과는 달리 일본은 학비가 한국정도의 수준에 유학생들이 합법적으로 아르바이트를 할수있기때문에 집안이 부유하지 않은 유학생들이 많은곳이 일본이었다. 내가 갔었던 일본의 요한교회의 청년들은 아르바이트를 통해 학비와 생활비를 버는 유학생들이 대부분이었다. 아르바이트를 3-4, 많게는 5개나 하는 청년도 보았다. 그러면서 동시에 공부도 하고 교회의 모든일과 스케줄을 감당하는것이었다요한교회는 사람수가 아주 많은곳이 아니기때문에 많은 리더들이 여러 사역을 동시에 담당하고 있었다. 요한교회는 순장을 할려면 2년의 훈련을 받은후에 될수 있다. 그들은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노방전도를 나가며, 순원중에  한명이라도 순모임에 안나오면 다음날 곧바로 순모임에 안나온 순원의 집으로 신방을 간다. 외에도 한명의 영혼이라도 양육하고 제자화 시키기위해 엄청난 노력과 시간을 투자한다. 요한교회는 매주 금요일 금요철야예배가 있는데 9시에 시작해서 새벽 1시반에 끝난다. 일요일은 순장들과 리더들은 교회에 아침부터 나와서 새벽 1 이후에나 집에 들어온다 지금 Full time 사역자가 아니라 일반 유학생들의 이야기를 하는것이다 (요한교회의 Full time 사역자들은 열심히 하였다). 그래서 잠을 하루에 5시간 이상 자는 순장은 거의 없다. 대부분이 평균 하루 4시간 정도의 숙면을 취한다. 더욱 놀라웠던 것은, 만일 교회일 아르바이트, 혹은 학교일 겹치면, 교회일을 먼저 한다. 아르바이트에서 해고를 당하는 일이 있어도 교회일을 먼저 한다. 엄청난 헌신이다. 정말 놀랄수밖에 없었다

나는 일본에서의 일주일간의 단기선교를 마친후에 한국에서 34일 동안 머물렀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시 뉴욕으로 돌아갈때 까지도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보호하심은 끝나지 않았었다. 다시 뉴욕으로 돌아가기위해 인청공항 으로 가는 택시를 타고 인청공항으로 가는 고속도로에 들어섰을때, 택시 뒷자석에 탔던 나는 너무나 졸려서 나도 모르게 졸고있었다. 그런데 꿈에서 나의 다리를 누군가 손으로 만지며 깨우는 것이었다. 꿈에서 몸이나 얼굴은 보이지 않았지만 분명하게 보였다. 그래서 나는 졸음에서 깨어 일어났다. 그러면서 도데체 무슨일일까, 단순한 꿈인가 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단순한 꿈이기엔 나를 깨웠던 손의 감촉이 너무나 선명했다. 그렇게 신기해하며 앞을 보았는데, 택시기사님 께서 졸고 계신게 아닌가? 택시는 이미 차선을 이탈하여 옆차선으로 들어간 상태였다. 나는 얼릉 택시기사님의 어깨를 흔들어 깨웠다. 다행히도 옆에 아무 차도 없었기 때문에 사고는 나지 않았다. 운전기사님이 말씀 하시길 점심을 너무 많이 드신데다 고속도로의 풍경이 변화가 없이 일정하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졸은거 같다고 하셨다. 결국 우리는 무사히 인천공항에 도착할수 있었다. 만일 주님의 손이 나를 졸음에서 깨우시지 않았다면 나도 졸고 운전기사분도 졸고, 아주 큰일날뻔 하였다

일본은 분명 가깝고도 먼나라 이다. 비슷하지만 너무 틀리다. 그런 일본 에서 하나님이 한국사람들을 통하여 어떻게 역사하시고 계시는지 목격할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께 일본을 위해 기도해주시라고 도전하고 싶다.하나님이 일본기도팀을 통하여서, 일본 요한교회를 통하여서, 그리고 일본을 위해 기도하는 여러사람들을 통하여서 일본을 육적으로 영적으로 회복시키실것을 믿어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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